[2021 설 선물] 현대그린푸드 '이탈리 식재료' 세트 
[2021 설 선물] 현대그린푸드 '이탈리 식재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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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파스타 홈쿡 등 6종, 2월10일까지 현대백화점 15개 점포서 판매
현대그린푸드가 기획한 '이탈리'(EATALY) 설 선물세트.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린푸드가 기획한 '이탈리'(EATALY) 설 선물세트.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이탈리'(EATALY) 설 선물세트 6종을 내놨다. 이탈리는 식료 잡화점(Grocery)과 식당(Restaurant)이 결합된 그로서란트(Grocerant)다. 

25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현재 11개국에서 30여개 이탈리 매장이 운영 중이다. 국내에선 2015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첫선을 보였고, 전국 15개 현대백화점에 모두 매장을 연 상태다. 

전국 15개 현대백화점에서 2월10일까지 선보일 이탈리 설 선물세트는 송로버섯(트러플), 올리브오일, 식초류 조미료(발사믹 비네거) 등으로 이뤄졌다. 주요 선물세트로 현대백화점은 트러플 브랜드 얼바니의 오일·소금·소스가 담긴 '노블레스 트러플', '세프 추천 올리브 오일·발사믹', ‘파스타 홈쿡'을 꼽았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이탈리에선 소비자가 매장에서 직접 고른 식재료로 식품바구니(햄퍼) 선물세트를 만들어준다. 현대백화점 쪽은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요리 등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이탈리) 매장의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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