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첫날 개통량 12만여대···스타트 '순항'
갤럭시S21 첫날 개통량 12만여대···스타트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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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21' 사전예약이 시작된 지난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 제품이 전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 전시돼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S21'. (사진=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21의 첫날 개통량이 전작인 갤럭시S20 대비 20% 정도 많은 12만여대로 나타났다.

2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개통을 시작한 갤럭시S21 시리즈의 개통량은 9만~10만대로 추산된다. 

자급제 물량까지 합친 개통량은 12만여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추세는 전작 갤럭시S20에 비해 15~20% 많은 수준이다.

지난해 2월 말 출시된 갤럭시S20 첫날 개통량이 7만대에 그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초기 영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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