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이마트가 21일부터 일주일간 건강 비타민 충전소 행사를 열고 비타민 함유량이 많은 과일, 채소를 할인 판매한다.

20일 이마트에 따르면 야외 활동이 적고 햇빛을 볼 기회가 적은 겨울철 비타민 관리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파프리카, 단감, 흙당근, 적상추 등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7종을 직접 선정해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제주 한라봉·레드향은 오는 23일까지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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