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부산에 '두껍상회' 소개
하이트진로, 부산에 '두껍상회' 소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부터 2월28일까지 운영···27일 대구 서성로에도 오픈
부산 전포동에 문을 연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 (사진=하이트진로)
부산 전포동에 문을 연 주류 캐릭터 매장 '두껍상회' (사진=하이트진로)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하이트진로가 부산 전포동에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를 열었다. 19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두껍상회는 하이트진로 기획 상품(굿즈)을 파는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이다. 지난해 8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70일간 운영해 누적 방문객 1만여명을 기록했다. 

18일 문을 연 부산 두껍상회는 2월28일까지 42일간 운영된다. 소주 진로 캐릭터 두꺼비 기획 상품을 비롯해 하이트진로 인기 상품 등 90여종을 만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성수동에서 가장 많이 팔린 요즘 쏘맥잔, 두꺼비 피규어 외에도 새롭게 선보이는 핑크 두꺼비 한방울잔, 참이슬 보냉백팩 등을 준비했다. 운영시간은 매일 12시부터 20시까지 8시간이며,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하이트진로는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부산 두꺼비 배지, 요일별 배지(총 6종)를 선착순 증정한다. 배지를 모두 모으면 별도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주말 한정판(30개) '럭키박스' 판매, 소띠 및 이름에 '소'가 들어간 소비자를 대상으로 복주머니(100개 한정) 등을 준다. 

하이트진로는 부산에 이어 대구 중구 서성로에도 두껍상회를 연다. 이달 27일부터 3월14일까지 47일간 운영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