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사회적경제기업 위한 '착한상품 설 기획전' 개최
삼성카드, 사회적경제기업 위한 '착한상품 설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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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카드)
(사진=삼성카드)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삼성카드는 설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착한상품 설 기획전'을 개최한다.

기획전은 1월 31일까지 '삼성카드 쇼핑'에서 진행된다. 삼성카드는 지역 농가지원,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친환경 먹거리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경제기업 16개사의 상품을 선정했다.

이 기업들은 한우, 과일 및 각 지역의 특산물을 판매하며 고객들에게 10% 할인 쿠폰 및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쇼핑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경제 활동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이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으로 구성됐으며, 약 2만2000개의 기업에 13만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고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경영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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