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CI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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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외식기업 도약 의지 표현
교촌에프앤비 CI 변경 전(왼쪽)과 변경 후
교촌에프앤비 CI 변경 전(왼쪽)과 변경 후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교촌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교촌에프앤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선보한다. 

19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새로운 CI는 이니셜 'K'를 상징마크로 삼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기업 도약의 의지를 표현했다. K는 교촌의 기업 철학인 정직과 신뢰(Integrity)의 'I'와 나눔과 소통(Communication)을 뜻하는 'C'의 결합을 형상화했다. 시각적으로는 직관적이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곡선 형태로 표현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전통적인 이미지의 기존 캘리서체에서 견고함과 현대적인 이미지의 고딕체로 변화를 줬다. 이를 통해 CI 활용의 범용성을 높였다. 

황학수 교촌에프앤비 총괄사장은 "교촌의 철학과 글로벌 이미지를 이번 CI를 통해 형상화했다"며 "CI에 담긴 의미처럼 정직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제2 도약을 고객·가맹점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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