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LG생활건강이 '숨37도(°) 시크릿 에센스-인-쿠션'을 새로 선보였다. 이 상품에 대해 17일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37°를 대표하는 시크릿 에센스의 핵심 성분인 '싸이토-펌'을 담아 매일 맑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숨37° 시크릿 에센스-인-쿠션은 피부에 밀착돼 결점을 자연스레 가려주고, 마치 시크릿 에센스를 여러 번 겹쳐 바른 듯 보인다. 촉촉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펩타이드와 발효 히알루론산 성분도 넣었다. 

시험기관을 통해 오랫동안 촉촉한 윤기 유지 효과를 확인했다. 지난해 11월27일 엘리드에서 21~59살 여성 33명을 대상으로 12시간 동안 보습 지속력 인체적용 시험을 거친 것. 

"두드릴수록 내 피부인 듯 얇게 밀착되는 탄력 밀착 효과로 종일 마스크를 착용해도 무너짐 없이 오랫동안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준다"고 LG생활건강 쪽이 소개한 숨37° 시크릿 에센스-인-쿠션은 주름개선·미백·차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이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