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 11시50분부터 70분 방송···일시불구매 할인·무이자 할부·경품 혜택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GS홈쇼핑(GS샵)이 17일 밤 11시50분부터 70분 동안 삼성전자 초고화질 티브이(UHD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왓챠의 프리미엄 12개월 이용권 결합 상품을 방송한다.
GS홈쇼핑에 따르면, 삼성 UHD TV의 화질은 풀 에이치디(full HD)보다 4배 더 선명하다. 인공지능 빅스비, 매직 스크린, 미러링 등 최신 기술이 탑재됐고, 취향별 콘텐츠 추천 기능까지 갖췄다. 이번 방송에선 55인치, 65인치, 75인치 상품을 선보인다.
왓챠는 영화, 드라마, 예능, 다큐, 애니메이션 등 9만여편을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데, 매주 500여편 추가된다. 왓차 프리미엄 이용권은 최대 4대 기기에서 동시 접속 가능하고, UHD 4K 화질을 지원한다. 100개 영상을 내려 받아 저장하며, TV와 모바일, 태블릿, 피시(PC)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결합상품 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상품별로 7만원~14만원 할인해준다. GS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선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2~36개월 무이자 할부 가능하고, 모든 구매자에게 파벡스마사지건을 덤으로 준다. 구매자 중 2명은 '공짜찬스'를 챙기게 된다.
이혜란 GS샵 상품기획자(MD)는 "고화질 TV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시청하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유무형 결합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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