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중국通카드' 출시
부산銀, '중국通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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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은행,  중국通카드 출시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부산은행은 중국 최대 카드사인 중국은련(China Union Pay)과 제휴를 맺고 ‘중국通(통)카드’를 4일부터 발급한다고 밝혔다.
 
‘중국通카드’는 중국전역가맹점 및 ATM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중국항공권 구매시 7% 할인, 부산은행 CD/ATM이용시 계좌이체 및 현금인출 수수료 면제, 송금·환전시 최대 40%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항공사 마일리지제공 , 골프서비스 및 여행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가서비스로는 면세점 할인 쿠폰 서비스 5~15%를 실시하며,  유·무선 국제전화 10~20% 할인 및 해외 임대로밍(15%) 할인, 포토서비스(사진인화, 앨범 등 )15%  및 사무용품 7% 할인, 유명 호텔 및 중식당 이용시 10% 현장 할인서비스도 제공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한중경제 교역 및 인적교류확대에 따른 중국내카드 이용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중국내진출한 지역업체 임직원 및 중국여행고객에 대한 사용편의를 위해 제휴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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