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구성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외식기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와 계절밥상에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15일 CJ푸드빌은 지난 추석에 자리 잡은 비대면 선물하기 트렌드에 따라 이번 설에도 온라인 선물하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CJ푸드빌에 따르면,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빕스 바비큐 폭립과 계절밥상 LA 양념 갈비, 불고기로 꾸려졌다. △빕스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3개)이 들어간 '시그니처 1호 선물세트' △계절밥상 LA 양념 갈비(3팩)가 담긴 '시그니처 2호 선물세트' △빕스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2개)과 계절밥상의 숙성 담은 불고기 간장·고추장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3호 선물세트' 3종이다.
설 선물세트는 네이버 CJ푸드빌 스마트스토어에서 '선물하기' 기능으로 전달할 수 있다. 결제 즉시 상대방에게 선물 메시지가 도착하고 받는 사람이 수령할 주소를 직접 입력하면 된다. 재사용 할 수 있는 보냉가방에 담겨 무료로 배송된다. 선물세트는 전국 빕스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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