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가평자이'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 진행
GS건설, '가평자이'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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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GS건설)
(자료=GS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GS건설은 유튜브 자이TV를 통해 가평자이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방송은 GS건설 분양소장과 리포터 윤은주 씨가 진행한다. 특히 인근 남양주에 살고 있는 배우 이계인 씨가 출연해 가평자이의 교통, 학권, 생활편의시설, 자연환경 등 전반적인 입지부터, 단지 설계 및 평면, 마감재 등 상품에 대한 내용까지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달 분양하는 가평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99㎡ 505가구다. GS건설이 가평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로 가평 최고 층, 최대 단지다. 

500가구 이상이어서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 집이 마련돼 있다. 또한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기부채납으로 단지와 인접한 곳에는 4427㎡(약 1339평)의 대규모 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축구공원 등의 시설을 갖춘 대규모 체육공원이 인접해 있다. 가평초, 가평중, 가평고, 한석봉 도서관 등이 가깝고 가평교육지원청, 문화예술회관, 소방서, 경찰서, 우체국, 군청, 보건소 등 행정기관도 인근에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견본주택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제공하게 됐다"며 "시청하는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담았고, 시청하는 중간중간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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