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오는 27일까지 전 지점에서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 행사를 열고 계란, 배추, 무를 할인 판매한다.
1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엘포인트 회원이 롯데·신한·현대·KB국민·삼성·우리·하나카드 등 7대 카드로 결제 시 적용된다. 행사 기간 계란, 배추, 무를 20% 할인 판매한다. 계란은 1인당 3판 한정으로 판매하며 배추와 무를 포함해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최근 급격히 오른 물가 안정의 취지에 맞춰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우리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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