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IBK기업은행은 14일 김은희 강동지역본부장을 부행장으로 승진시키는 임원이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을 맡을 김은희 부행장은 1988년 입행 이후 고객관리와 자산관리 부문에서 경험을 쌓은 현장 전문가로 꼽힌다. 새로운 규제환경에 대응한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갖추는데 기여할 적임자라는 평가다.
[다음은 김은희 IBK기업은행 신임 부행장(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프로필]
△ 주요 경력
- 1988년 11월 IBK기업은행 입행
- 2014년 1월 IBK기업은행 화성정남 드림기업지점장
- 2015년 1월 IBK기업은행 분당수내역지점장
- 2017년 1월 IBK기업은행 분당파크뷰지점장
- 2019년 1월 IBK기업은행 영통지점장
- 2020년 2월 IBK기업은행 강동지역본부장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