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전성기재단에 100억원 출연
라이나생명, 전성기재단에 100억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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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나생명)
(사진=라이나생명)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올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00억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전년도 당기 순이익의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19년과 2020년에는 각각 120억, 100억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 

라이나생명은 2013년 설립된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올해도 역시 라이나생명에서 출자한 기금을 바탕으로 '라이나50+어워즈', '사랑잇는 전화',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지원' 등의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3% 정도의 기금 출연을 해오고 있다"며 "기부로만 끝나지 않도록 사회공헌방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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