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맛남의 광장'과 제주 참조기 어민 돕는다
CU, '맛남의 광장'과 제주 참조기 어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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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어에도 코로나19로 수요 급감···돼지불고기·무침 함께 담은 도시락 출시
CU에서 출시한 '제주 참조기 정식' (사진=BGF리테일) 
CU에서 출시한 '제주 참조기 정식' (사진=BGF리테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편의점 씨유(CU) 본사 비지에프(BGF)리테일이 SBS '맛남의 광장'과 손잡고 제주 참조기 어민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한 도시락을 내놨다. 10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맛남의 광장 진행자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의 제안에 맞춰 CU에서 '제주 참조기 정식'을 선보인다. 

최근 맛남의 광장을 통해 제주도 참조기 어민들의 어려움이 소개됐다. 9년 만에 참조기 풍어를 맞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수요가 줄어 냉동 창고에 수천톤(t)이 쌓였기 때문이다. 

어민들의 어려움을 안 백 대표는 '오리 도시락' 성공 경험을 토대로 CU 쪽에 제주 참조기 도시락을 제안했다. 백 대표 제안을 받아들인 CU 쪽은 상품 개발에 나섰고, 바로 튀긴 뒤 초간장에 절인 참조기와 양념에 재운 돼지불고기, 봄동 및 건파래 무침을 함께 담은 도시락을 완성했다. 

정재현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맛남의 광장 상품은 방송을 보고 출시 전부터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이 있을 정도로 인지도와 판매율이 높다. 어려움에 처한 농어가를 돕는 소비에 동참하는 고객들께 완성도 높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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