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아파트 웹 매거진 창간
GS건설, 자이 아파트 웹 매거진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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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아파트먼트 홈페이지. (사진=GS건설)
비욘드 아파트먼트 홈페이지. (사진=GS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GS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자이'의 라이프 스타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웹 매거진을 창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웹 메거진 이름은 '비욘드 아파트먼트(BEYOND APARTMENT)로, 아파트 의미 그 너머의 비전과 가치를 찾아 가치 있는 삶을 담는 플랫폼으로서의 아파트를 조명한다는 뜻을 담았다.

삶에 대한 앞선 생각을 집중 조명하는 콘텐츠가 주된 내용이며, 웹 매거진과 부정기적인 오프라인 형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웹 매거진 콘텐츠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통해 뉴스레터로 받아볼 수 있다.

비욘드 아파트먼트는 전국 자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24만세대의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디테일하게 보여주며 자이 브랜드의 가치를 공유하게 된다. 내부 구성은 인터뷰, 에디션으로 나눠져 있다. 인터뷰는 자이에 살고 있는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과 자이를 만드는 사람들의 아파트에 대한 가치를 이야기한다. 에디션은 자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라이프 제안과 글로벌 주거 라이프 변화를 다루는 인포그래픽으로 구성된다.

첫번째 인터뷰 대상은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에 적용될 아이돌봄 서비스 '째깍악어'의 김희정 대표, 자이 부대시설 통합 디자인을 맡은 '최중호 스튜디오' 최중호 대표, 경희궁자이 김해연 입주민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 아파트의 비전 그리고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파트 너머의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매거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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