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올해 출하 캘리포니아 오렌지 수입·판매
롯데마트, 올해 출하 캘리포니아 오렌지 수입·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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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캘리포니아 오렌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9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캘리포니아 오렌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는 미국에서 수입한 캘리포니아 오렌지를 1개당 1180원에 전 점포에서 판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미국산 오렌지는 매년 1~5월 국내에서 맛볼 수 있는 수입 과일이다. 특히 올해는 캘리포니아 지역의 기후 조건이 좋아 당도 높은 오렌지를 싼값에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는 올해 첫 출하된 캘리포니아 오렌지 20톤(t)을 초기 물량으로 수입했다. 앞으로 수입 물량을 늘려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오렌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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