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고용 부진에도 부양책 기대···3대지수 '또 최고치'
[속보] 뉴욕증시, 고용 부진에도 부양책 기대···3대지수 '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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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는 12월 고용지표 부진에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블루웨이브에 따른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3대지수가 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6.84포인트(0.18%) 상승한 3만1097.97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20.89포인트(0.55%) 오른 3824.6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도 134.49포인트(1.03%) 상승한 1만3201.9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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