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투자정보서비스 'm.Club' 가입자 50만명 돌파
미래에셋대우 투자정보서비스 'm.Club' 가입자 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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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투족'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지난해만 30만명 가입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AI(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투자정보서비스인 'm.Club' 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m.Club은 최근 언택트(비대면) 패러다임 변화 속 '혼투족'(혼자 투자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으며 가입자 수가 지난해만 30만 명 급증했다. 

m.Club 콘텐츠 중 가장 이용고객이 많은 '초고수의 선택'은 미래에셋대우 투자수익률 상위 1% 고객들의 매매 종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나의 투자능력 수준을 확인해주는 'Dr.Big의 투자진단' △AI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미국 S&P500종목의 향후 주가 예측등락률을 제공하는 '콰라의 주가예측'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개인연금 포트폴리오 자산배분 비중을 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Dr.Big의 연금ETF포트폴리오' 등 콘텐츠가 있다.

최근에는 당일 외국인과 기관이 많이 사는 특징적인 테마·섹터를 포착하고, 고객이 직접 주요 수급검색조건을 취향에 맞게 조절해 수급랭킹을 확인할 수 있는'‘Dr.Big의 수급포착 을 출시, 다양한 분야에서 컨텐츠를 확장했다고 미래에셋 측은 설명했다.

권오만 미래에셋대우 디지털비즈본부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으로의 전환 속에서 양질의 정보를 적시에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m.Club 콘텐츠는 보다 쉽고 유용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 m.Club 콘텐츠는 모바일 어플인 m.Stock(국내주식), m.Global(해외주식), m.ALL(펀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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