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청량감을 역동감 있게 표현"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하이트진로가 7일 맥주 브랜드 테라의 새 영상광고 '청정터널' 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이날부터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에서 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새 광고는 '이 맛이 청정라거다'라는 구호에 맞춰 특유의 청량감을 강력한 바람, 빠른 속도의 물줄기, 한층 강화된 토네이도로 역동감 있게 표현됐다. 첩보원으로 변신한 배우 공유는 덮쳐오는 물줄기를 피해 터널 끝에 도착한다. 화면을 덮치는 물줄기가 공유의 눈에 비치며 소용돌이치다가 맥주 토네이도로 전환된다. 이후 공유가 시원하게 테라를 마시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는 긴장감과 속도감을 더해 테라를 마시면서 느낄 수 있는 탄산의 쾌감을 보다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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