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성첨단소재, 블루웨이브 현실화에 강세
[특징주] 오성첨단소재, 블루웨이브 현실화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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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미국 조지아주 상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이 2곳 모두 승리하며 '블루웨이브'가 현실화됐다. 이에 대마초 합법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오성첨단소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9시30분 현재 오성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530원(11.04%) 상승한 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학용 보호 및 기능성 필름을 생산하는 오성첨단소재는 지난 2018년 카이스트와 공동연구를 통해 대마초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오성첨단소재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대선 당시 대마초 합법화를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대마초 관련주로 부각됐다. 미국 민주당이 5일(현지시간) 치러진 조지아주의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2석을 모두 가져가며 블루웨이브의 완성이 임박하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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