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트럼프 지지자들의 난입으로 의회가 봉쇄되는 초유의 사태 속에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437.80포인트(1.44%) 오른 3만829.40에,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21.28포인트(0.57%) 상승한 3748.14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78.17포인트(0.61%) 하락한 1만2740.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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