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두산퓨얼셀이 특수관계인의 지분매각 소식에 하락세다.
6일 오전9시13분 현재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1700원(2.98%) 하락한 5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두산퓨얼셀은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박정원 외 9인이 소유하고 있는 지분 중 보통주식 532만7270주를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는 보통주 기준 지분율 8.13%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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