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롯데케미칼·GS건설·엘비세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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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롯데케미칼, GS건설, 엘비세미콘을 1월 둘째 주(1월4일~8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롯데케미칼에 대해 "대산 NCC는 지난해 3월 폭발사고 이후 9개월 만인 지난달 12월7일부터 재가동했다"며 "LDPE, PP 시황 호조 수혜로 1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GS건설에 대해선 "2021년 2만7000세대 이상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2년 이상 주택사업부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해외 수처리 컨세션 비중 확대로 원가율 하락 및 장기 수익성 확보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엘비세미콘에 대해선 "화웨이 공백에도 DDI 수요 견조하면서 지난해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2021년 CIS, AP 테스트, OLED 비중 확대로 DDI 분야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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