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지역 근무자 11월부터 연말까지 이웃과 온정 나눔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남양유업 영업사원들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31일 남양유업은 "서울, 인천, 부산, 제주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일하는 영업사원들이 연말까지 아동양육시설, 장애인요양시설, 독거노인시설, 헌혈의집 등을 찾아 얼어붙은 이웃들의 마음에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영업사원들은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한 11월부터 후원물품 전달, 시설 청소, 헌혈 등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남양유업 쪽은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본사는 물론 전국 영업지점과 공장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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