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영업사원, 소외계층 따듯한 겨울나기 돕기 
남양유업 영업사원, 소외계층 따듯한 겨울나기 돕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11개 지역 근무자 11월부터 연말까지 이웃과 온정 나눔
남양유업 강북지점 영업사원들이 지난 11월26일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 강북지점 영업사원들이 지난 11월26일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을 찾아 먼지 낀 선풍기를 씻고 있다. (사진=남양유업)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남양유업 영업사원들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31일 남양유업은 "서울, 인천, 부산, 제주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일하는 영업사원들이 연말까지 아동양육시설, 장애인요양시설, 독거노인시설, 헌혈의집 등을 찾아 얼어붙은 이웃들의 마음에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영업사원들은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한 11월부터 후원물품 전달, 시설 청소, 헌혈 등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남양유업 쪽은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본사는 물론 전국 영업지점과 공장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