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ich-habe@seoulfn.com>남광토건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5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4.8% 증가했다. 이는 수원 영통 주상복합, 자양동과 남구미 아파트 등 건출사업 호조와 토목공사 본격화 때문이다.
또 한화증권은 지난해 앙골라 현지법인 설립과 함께 영업실적 호조를 이뤘다. 지분법이익이 33억원 발생했으며 올해는 113억원으로 240%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주당 22,000원으로 설정했다.
하지만 이 기간 과거 대주주 관련 신한은행과의 소송에서 패소해 경상이익은 185억원 손실이 있었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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