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리온은 29일 '초코송이'에 치즈맛 초콜릿을 더한 '하양송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하양송이는 1020대를 겨냥해 치즈케이크와 치즈볼의 단짠(달고 짠)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생크림이 추가된 비스킷은 바삭함 식감이 특징이다. 오리온 쪽은 "하양송이는 기존 인기 제품에 새로운 디자인과 맛을 더해 신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리크리에이션(re-creation)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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