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하나은행은 이인영(45) 김앤장 법률사무소 시니어 변호사를 신설된 소비자리스크관리그룹의 그룹장(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신임 본부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법무법인 덕수·정민 변호사, 하나금융지주 준법지원팀 부팀장, 금융감독원 기업공시국·법무실 선임조사역, SC제일은행 리테일금융 법무국 이사대우 등을 맡는 등 금융권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하나은행 소비자리스크관리그룹은 소비자 입장에서의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고자 신설됐다. 이 본부장은 고객 자산규모·위험 선호도 등을 고려한 최적의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과 더불어 소비자리스크관리 분야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인영 하나은행 소비자리스크관리그룹장 프로필]
△인적사항
1975년 5월 6일(만 45세)
△학력
1994.02 은광여자고등학교
1999.08 연세대학교 법학 학사
2014.12 런던정치경제대학 법학 석사
2020.02 서울대학교 법학 박사
△주요 경력
2004.02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2004.05 법무법인 정민 변호사
2007.06 하나금융지주 준법지원팀 부팀장
2009.08 금융감독원 기업공시국, 법무실 선임조사역
2015.05 SC제일은행 리테일금융 법무국 이사대우
2018.02 김앤장 법률사무소 파이낸스 시니어 변호사
2021.01 하나은행 소비자리스크관리그룹장(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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