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아모레퍼시픽 '헤라 뉴 루즈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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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피부 톤 잘 맞는 중채도 중심 색깔로 분위기 있는 '어퍼 럭셔리' 룩 선사"
헤라 뉴 루즈홀릭 (사진=아모레퍼시픽)
헤라 뉴 루즈홀릭 2종.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브랜드 헤라의 신축년 첫 신제품으로 '뉴(NEW) 루즈홀릭'을 준비했다. 이 제품에 대해 28일 아모레퍼시픽은 "2004년 출시 이래 헤라를 대표해온 루즈홀릭을 새롭게 선보이며 '립맛집'으로 자리 잡은 브랜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헤라 뉴 루즈홀릭으로 서울에서 영감 받은 '뉴 클래식' 화장을 제안한다. 빨강 일색이 아니라 헤라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색깔을 통해 내년 입술 화장 흐름(트렌드)을 이끌겠다는 얘기다. 

아모레퍼시픽 쪽이 "한국 여성 피부 톤에 잘 맞는 중채도 중심 색깔로 분위기 있는 '어퍼 럭셔리'(UPPER LUXURY) 룩을 선사한다"고 소개한 헤라 뉴 루즈홀릭은 각기 다른 질감을 지닌 2종(루즈홀릭과 루즈홀릭 매트)으로 이뤄졌다. 

루즈홀릭과 루즈홀릭 매트는 28일 백화점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전 출시된다. 내년 1월1일부터 전국 백화점과 면세점 내 헤라 매장, 각종 온라인쇼핑몰, 아모레 카운셀러 등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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