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센서전문기업 트루윈이 중국 전기차업체 니오(NIO)에 전기차용 센서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8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트루윈은 전 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5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트루윈은 니오와 전기차용 브레이크 페달 센서(BP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루윈은 내년 상반기 안에 6만개의 초도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