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패션시장 열쇳말 '긴급구조'
내년 패션시장 열쇳말 '긴급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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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패션연구소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심리 침체, 회복이 우선"
구호, 비이커 화보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 비이커 화보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삼성패션연구소는 내년 패션 시장의 열쇳말(키워드)로 긴급 구조가 필요한 패션마켓이라는 의미의 RESCUE(긴급 구조)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패션연구소에 따르면 R은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심리가 침체된 상황에서 내년에는 패션시장 회복이 우선(Restoration, First) 필요하다는 의미다. 디지털 커머스의 폭발적 성장(Explosion of Digital Commerce)을 상징하는 E는 패션 유통의 축이 온라인으로 기울며 온라인 채널의 성장이 더욱 가속할 것이라는 전망을 담았다.

이와 함께 △소비 기준은 나(Shopper-Centric) △브랜드가 곧 문화 코드(Culture Code as Brand) △편안함과 활용도를 고려하면서도 개성을 중시하는(Unique, But Essential) 경향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강화가 키워드에 담겼다.

임지연 삼성패션연구소장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먼저 나와야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해지는 것처럼 소비심리 침체와 패션업의 불황에 맞서기 위해서는 긴급한 구조가 절실한 상황이라는 맥락에서 RESCUE를 키워드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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