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해바라기봉사단, 미혼모보호시설 찾아 나눔 실천
bhc 해바라기봉사단, 미혼모보호시설 찾아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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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해바라기 봉사단 4기 2조 대학생들이 23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새롱이새남이집'에서 볼펜을 만들고 있다. (사진=bhc)
bhc 해바라기 봉사단 4기 2조 대학생들이 23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새롱이새남이집'에서 볼펜을 만들고 있다. (사진=bhc)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비에이치씨(bhc)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bhc그룹이 운영하는 '해바라기 봉사단' 소속 대학생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혼모와 이이들에게 줄 선물세트를 만들었다. 

24일 bhc에 따르면, 해바라기 봉사단 4기 2조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 '새롱이새남이집(미혼모 보호시설)'을 찾아 생화를 넣은 볼펜과 막대 과자를 만들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이혜인 단원은 "마지막 봉사활동을 비대면으로 실시해 아쉽지만 직접 만든 선물을 받고 즐거워할 아이들을 생각해 정성을 다했다"며 "4기 활동은 끝났지만, 봉사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겨 앞으로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 4기(1·2조) 공식 활동은 마무리됐다. 4기 단원들은 5명씩 2개 조로 편성돼 무료급식 배식, 밑반찬 나눔, 유기견 돌봄 등의 활동을 펼쳤다. 1월부터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총 23회 봉사를 했다. 

bhc는 해바라기 봉사단 5기를 이달 27일까지 bhc BSR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5기는 내년 1월부터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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