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쿠팡이 오는 29일까지 디지털 위크를 열고 디지털 제품들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23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디지털 위크에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한성컴퓨터, 브리츠, 샤오미 등의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제품군은 PC, 모니터, 태블릿, 휴대폰, 워치, 이어폰, 스피커, 카메라 등이다. 온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최신 노트북과 이어폰 등의 디지털 제품은 최대 20만원 카드할인이 적용된다. 행사 기간 총 3회에 걸쳐 한정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 10.9 4세대, 삼성 갤럭시북 플렉스2 노트북, 이달에 출시된 LG전자 그램 16 노트북 등이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가 우리의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신학기 원격수업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련 제품들을 구매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비대면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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