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놈앤컴퍼니,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특징주] 지놈앤컴퍼니,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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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글로벌 면역항암제 기업 지놈앤컴퍼니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첫날 장 초반 강세다.

2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지놈앤컴퍼니는 시초가 대비 10.75%(8600원) 오른 8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 4만원의 2배인 8만원으로 결정됐다.

2015년 9월 설립된 지놈앤컴퍼니는 항체연구와 유전체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을 활용한 면역·항암 중심의 의약품 등을 연구·개발한다.

지난 7~8일 기관수요예측에서 1163.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밴드(3만6000~4만원)의 상단인 4만원으로 확정했다. 일반청약에서는 경쟁률 1175.1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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