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박경훈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프로필] 박경훈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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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사진=우리금융)
박경훈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사진=우리금융)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최근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아주캐피탈 최고경영자(CEO)로 박경훈 우리금융지주 재무 부문 부사장(CFO)이 선임됐다. 

18일 우리금융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차기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후보로 박경훈 우리지주 부사장 추천했다. 아주캐피탈은 은행, 카드에 이어 지주 내 3위 자회사로 꼽힌다. 

박 부사장은 지난해 자산운용사 및 부동산신탁사 등 3곳과 올해 아주캐피탈에 대한 인수·합병(M&A)을 총괄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우리은행 전략본부장으로 재임할 당시 팀장으로 근무했다. 같은날 선임된 김정기 우리카드 신임 대표이사, 이원덕 지주 전략부문 부사장과 함께 '손태승 심복 3인방'으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박경훈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프로필]

△ 인적사항
- 1962년생(만 58세)

△ 학 력
- 동대부고
- 서울대 국제경제학

△ 주요 경력
- 1990년  2월 우리은행 입행
- 2008년  7월 우리은행 콸라룸푸르사무소장
- 2012년  3월 우리은행 분당정자지점장
- 2012년  12월 우리은행 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 2013년   7월 우리은행 역전금융센터 기업지점장
- 2013년  12월 우리은행 중앙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 2014년  12월 우리은행 자금부장
- 2015년   7월 우리은행 전략기획부 부장대우
- 2015년  12월 우리은행 경영기획단 영업본부장대우
- 2017년   2월 우리은행 본점1기업영업본부장
- 2017년  12월 우리은행 글로벌그룹 상무
- 2018년  11월 우리은행 미래전략단 상무
- 2019년   1월 우리금융지주 경영기획총괄 부사장
- 2019년   8월 우리금융지주 경영기획총괄 兼 WM총괄 부사장
- 2020년   2월 우리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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