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쿠팡이 '메리 세이프 크리스마스 랜선파티' 기획전을 연다. 코로나19로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보내는 소비자를 겨냥한 행사다.
17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오는 23일까지 쿠팡 내 프리미엄 브랜드 편집숍인 C.에비뉴를 통해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위한 상품을 크리스마스 꾸안꾸 코디, 크리스마스 리빙, 홀리데이 감성을 더해줄 디지털·가전, 크리스마스 파티음식 재료 등 4가지 부문으로 나눠 선보인다.
꾸안꾸 코디 부문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뷰티, 패션 상품들을 선보인다. 리빙과 디지털·가전 부문에서는 라이카 카메라를 비롯해 우드윅 캔들, 크리스마스 접시 등을 판매한다. 파티음식 재료 부문에서는 빌리엔젤, 비스테까, 몽슈슈 케이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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