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사랑 나눔 김장 기부' 행사
KB증권, '사랑 나눔 김장 기부' 행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KB증권은 지난 1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저소득층 550개 가정을 위한 '사랑나눔 김장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사랑나눔 김장기부'는 KB증권 사회 공헌사업으로, 매년 12월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박정림·김성현 대표이사, 김명섭 경영관리부문장이 참석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박정림·김성현 KB증권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주변을 돌아보고 사회 곳곳에 다양한 나눔의 손길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0-12-17 19:00:45
코로나시대에는 마스크착용,잘먹고 잘자서 면역력 증진,손 잘씻기,거리두기 필수.

儒敎문화권의 24절기인 소설(小雪). 양력 2020년 11월 22일(음력 10월 8일)은 소설입니다. 태음태양력의 겨울은 입동이후 소설.대설.동지.소한.대한까지를 겨울로 봅니다.유교 경전 예기는 겨울철인 음력 10월, 11월에 저장하고 쌓아두는것(收藏, 積聚)을 중요하게 언급하는데, 중국은 벼를 저장하면서 술도 만들게 되고, 한국은 수확한 채소나 과일로 김치(김장), 곶감, 무말랭이, 호박오고리등 저장식품을 만드는 전통이 생겨난것으로 판단됩니다. 입동(立冬)에 마치지 못한 김장을 지속하는 시기로, 겨울에 먹을 곡식과 반찬을 대대적으로 저장해두는 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