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사와 겨울과일 마케팅 협업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가 모바일 게임사 컴투스와 손잡고 겨울 과일인 감귤 마케팅에 나섰다. 16일 롯데마트는 전 점포에서 17일부터 '컴투스프로야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시에서 수확된 감귤 가운데 비파괴 당도선별기를 거쳐 3㎏들이 10만 상자 골라낸 컴투스프로야귤 1상자를 살 경우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코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프로야귤 1상자 가격은 엘포인트(L-POINT) 회원 8800원, 비회원 1만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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