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현장근무자에게 겨울철 필수품 전달
제주항공, 현장근무자에게 겨울철 필수품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임직원에게는 계절간식 제공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 정비사(사진 왼쪽)와 객실승무원. (사진=제주항공)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제주항공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겨울철 필수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혹한에 야외에서 근무하는 정비사에게 핫팩과 마스크 등을 전달하고 기내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객실승무원에게 휴대용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또 내년 2월 중순까지 모든 임직원에게는 호빵, 꿀호떡, 구운계란 등 겨울 간식을 제공하고 근무 인원이 적은 곳은 기프티콘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난 2016년부터 5년째 임직원을 대상으로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겨울에는 호빵 등 계절간식을 제공해왔다"며 "올해는 현장근무 직원을 위해 애경 ‘랩신’ 마스크와 손소독제도 추가했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0-12-21 04:07:18
코로나시대에는 마스크착용,잘먹고 잘자서 면역력 증진,손 잘씻기,거리두기 필수.

儒敎문화권의 24절기인 대설(大雪). 양력 2020년 12월 7일(음력 10월 23일)은 대설입니다.대설은 겨울절기로, 이 절기 이후로 한국에서는 빙상놀이를 즐기기 시작하며, 몸보신을 위해 따뜻한 식사나, 따뜻한 음료, 만두.찐빵.군고구마같은 간식도 많이 먹는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두어들이고 쌓아놓은(收藏,積聚) 곡물이나 식재료등으로 장아찌를 담그고, 고기를 절이고, 장(醬)도 담그고, 누룩을 빚고 술을 만드는데, 한국의 경우 김장도 마무리 되어가고, 대설즈음이면 콩과 여러가지 농작물로 메주를 쑤고 간장.된장.고추장등 여러가지 장(醬)을 담그는 때로 접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