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저축은행은 하나원큐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정기적금을 가입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특별 우대금리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1인 1계좌 한정으로 1만원부터 2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 2.3%에 적금 가입 후 1개월 이내 하나저축 앱에서 1회 이상 로그인 기록이 있으면 최대 연 5.0% 특별금리가 적용된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저금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