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뚜기 진라면 홍보도우미(서포터즈) '진앤지니 별별클럽' 13기가 10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 홍보도우미에 대해 오뚜기는 "창의성이 돋보이는 콘텐츠를 만들며 8주간 '진라면'을 홍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11일 오뚜기에 따르면, 진앤지니 별별클럽은 진라면의 디자인 요소인 '별'과 '별별'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한다는 의미로, 3주간의 모집기간을 거쳐 40명이 선발됐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된 진앤지니는 '진라면이 맛있으니까, 뭘해도 맛있지'라는 주제로 제품을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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