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그룹홈 청소년들에게 자립키트 전달
흥국생명, 그룹홈 청소년들에게 자립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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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흥국생명
사진=흥국생명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흥국생명이 보호아동시설인 그룹홈 청소년에게 사회진출 및 자립을 돕는 '자립키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9일 흥국생명은 그룹홈 청소년 중 내년도 졸업예정자인 21명에게 자립키트를 전했다. 그룹홈은 부모님의 학대, 사망, 경제적 곤란 등의 이유로 가정이 해체된 아동에게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7인 이하의 생활시설이다. 

흥국생명은 이불세트와 수면등, 비타민제, 침대 트레이, 음성인식 스피커 등 혼자 지낼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활 물품과 건강, 주거, 취업 등 자립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유용한 복지 서비스를 정리한 핸드북 등으로 자립키트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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