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포인세티아 국산 품종을 판매한다.
10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최근 크리스마스트리보다 공간 활용도가 좋고 가격이 저렴한 포인세티아가 인기다. 12월에 개화하는 포인세티아는 해가 짧아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잎이 착색되는 특징이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유명하다.
농협유통은 트리와 비슷한 생김새인 율마도 선보인다. 크기가 작아 누구나 손쉽게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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