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러·마스킹테이프 등 80여종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신축년 새해를 겨냥한 다이어리용품을 선보였다. 다이소 본사 아성다이소는 내년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다이어리 꾸미기가 취미인 '다꾸족'의 눈길을 끌기 위해 스케줄러, 가계부, 6공링파일, 마스킹테이프, 데코스티커, 스탬프 등 80여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기획 상품 중 다이어리를 정리할 때 필요한 견출지와 접착메모지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높였다. 다이어리 꾸미기용 마스킹테이프는 가계부를 쓰거나 영수증을 정리할 때 쓰기 좋다. 마스킹테이프 정리용 나무홀더를 같이 살 수 있다.
디즈니 캐릭터를 새긴 스탬프, 피어 있는 상태 그대로 말린 꽃(드라이플라워) 느낌이 나는 압화 스티커, 다이어리를 감성적으로 꾸미기 좋은 반투명 데코스티커 등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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