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이웃사랑 세뱃돈 나누기' 프로젝트
토공, '이웃사랑 세뱃돈 나누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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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한국토지공사가 설 명절을 맞이해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이웃사랑 세뱃돈 나누기'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네티즌이 사회공헌활동에 관련된 퀴즈를 풀고 해피빈으로부터 콩을 부여받은 후 그 콩을 원하는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면, 행사후 토공이 집계된 콩 수에 따라 해당 시설에 후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토공 윤인숙 팀장은 "온라인 기부라는 새로운 나눔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금번 행사를 마련하였는데 젊은 세대가 많은 온라인에서 네티즌과 공사가 함께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들에게 온정을 나누면서 온라인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지공사는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 전개를 위해 2008년을 사회공헌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원년으로 삼고 이를 위해 지난 11일 초록사회만들기(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태환경, 도시환경개선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지역형ㆍ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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