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스마트앱어워드 2020'에서 자사 모바일 앱 '모바일뱅킹 플랫폼 2.0'이 저축은행 분야 대상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 대표 인터넷, 모바일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애큐온저축은행은 해당 앱의 속도와 편의성을 향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 론칭한 모바일뱅킹 플랫폼 2.0에선 메인 화면인 MY에서 모든 계좌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계좌 잔액과 거래내역, 이체 메뉴도 배치해 고객이 금융정보를 직관적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수상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총 444명에게 해피콘 5만원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12월 한 달 동안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토다이 5만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애큐온 스마트론 대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