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케이팝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 사전 예약 100만 돌파
엔씨소프트 케이팝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 사전 예약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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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자사가 서비스 준비 중인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의 사전 예약이 100만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엔씨는 지난달 12일부터 유니버스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에는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전 세계 186개국 케이팝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유니버스는 2021년 초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 

엔씨는 오는 16일에 사전 예약자들에게만 제공하는 특별한 보상을 상세히 공개할 계획이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인공지능(AI) 음성 합성, 모션캡처, 캐릭터 스캔 등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한 색다른 즐길 거리가 특징이다.

케이팝 팬들은 유니버스를 통해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박지훈 △씨아이엑스 △아스트로 △아이즈원 △에이비식스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등의 인기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다. 아티스트는 유니버스 출시 후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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