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노믹트리, 폐암 진단 의료기기 제조허가 반려에 약세
[특징주] 지노믹트리, 폐암 진단 의료기기 제조허가 반려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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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가 폐암 진단 의료기기 제조허가 반려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지노믹트리는 전 거래일 대비 2.00%(300원) 내린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지노믹트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폐암 조기진단 보조용 체외분자진단제품 관련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반려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지노믹트리는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은 계획에 따라 임상적 성능 시험을 수행하고 성능 목표를 각각 민감도 77.8%와 특이도 92.3% 등으로 달성했으나, 지난달 18일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가 위원회 심의 결과 임상적 성능에 대한 타당성 미흡으로 식약처로부터 제조 허가 신청이 반려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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