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김포물류센터 직원 공채
마켓컬리, 김포물류센터 직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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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김포 물류센터 직원 공개 채용 포스터. (사진=컬리)
마켓컬리 김포 물류센터 직원 공개 채용 포스터. (사진=컬리)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온라인 장보기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컬리 운영업체 컬리가 내년 2월 문을 여는 김포물류센터에서 일할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7일 컬리에 따르면 이번 직원 모집 부문은 출고 관리자, 주간 현장사원, 야간 현장사원 등 3개로 각 부문당 최소 100명 이상 대규모로 채용할 계획이다. 학력, 전공, 나이 등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신입, 경력 구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출고 관리자는 출고 현장 관리를 비롯해 물류 시스템을 이용한 데이터 관리를 담당한다. 유통 전공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주간 현장사원은 물류센터에서 상품 입고 및 스캔, 검수, 적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지게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야간 현장사원은 물류센터의 상품 포장, 분류 등 출고업무를 맡는다.

지원서는 이달 16일까지 채용 전문 사이트인 잡코리아와 사람인 등을 통해 접수한다.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1월14일까지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 절차별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입사일은 최종 합격자 발표 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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