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임직원들이 지난 11월27일과 12월4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함께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선 임직원 20여 명이 동참해 직접 빵을 만들었다. 빵은 소정의 선물과 함께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꿈동산 지역아동센터, 도화동 희망지역아동센터의 아동에게 전달됐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 배려자 및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꾸준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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